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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고용촉진법 개정안

이 법안은 청년의 고용 불안정 해소를 위해 구직활동 지원을 강화하고,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청년 고용 의무를 확대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허종식의원 등 10인
2026.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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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 상세 내용

최근 청년층은 심화되는 실업난과 고용 불안정, 물가 상승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적 취약성은 청년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생산성 저하와 국가경쟁력 약화로 이어지는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에 현행 청년고용촉진 특별법이 청년 실업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으며, 특히 구직활동 지원금의 현실화와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제의 유효기간 연장 및 강화 필요성이 꾸준히 대두되었습니다. 또한, 정년 연장과 같은 계속고용제도 확대에 따른 청년 고용 위축을 방지하고, '청년' 연령 기준의 혼선을 해소할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는 사회적 요구가 반영된 것입니다.

이 개정안은 청년 고용 촉진을 위한 여러 핵심 조항을 담고 있습니다. 우선, 청년 구직활동지원금의 지급 수준을 해당 연도 월 의 40% 이상으로 명시하여 청년층의 고용 안전망을 강화합니다. 또한,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의 청년 미취업자 고용 의무 유효기간을 2029년 또는 2031년까지 연장하고, 의무 고용 비율을 현행 3%에서 7%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포함합니다. 나아가 상시근로자 300명 이상 민간기업에도 청년 미취업자 고용 의무를 부과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부담금을 부과하며 이행 시 고용지원금을 지급하는 조항도 신설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청년'의 연령 기준을 15세 이상 34세 이하로 법률에 명확히 규정하여 관련 법령 간 혼선을 해소하고, 기업의 계속고용제도 시행 시 청년고용계획 마련을 의무화하는 내용도 포함됩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대상은 청년 구직자 및 재직자입니다. 청년 구직자들은 구직활동지원금 인상으로 생계 안정과 구직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청년고용 의무 확대로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업의 경우, 공공기관은 청년 고용 의무가 강화되어 인력 운영에 변화가 예상되고, 민간기업은 청년 고용 의무가 부과될 경우 새로운 고용 부담을 안게 될 수 있으나, 동시에 고용지원금 수혜나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등의 혜택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청년 고용 촉진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집행 역할이 확대되고, 구직활동지원금 및 고용지원금 지급에 따른 재정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법안의 주요 쟁점으로는 '청년' 연령 기준의 법률 명확화와 공공기관 의무고용제의 실효성 강화 방안이 있습니다. 특히 공공기관의 의무 비율 상향과 유효기간 연장이 청년 실업 해소에 얼마나 기여할지, 그리고 특정 직종 편중 없이 균형 잡힌 고용을 유도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활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민간기업에 대한 청년고용 의무 부과가 기업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고용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고령 인구의 계속고용 확대가 청년 고용에 미칠 영향에 대한 정책적 해법 마련도 중요한 논의 지점이 될 것입니다. 이 법안이 통과된다면 청년 고용 시장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지만, 각 조항의 세부적인 시행 방안과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사회적 합의가 중요해 보입니다.

가상 상황

만약 이 법이 통과된다면

  • 서울에 사는 28세 취업준비생 김민준 씨는 매달 받던 청년 구직활동지원금이 월 최저임금의 40% 수준으로 인상되면서 한숨을 돌렸습니다. 늘 부족했던 생활비 부담이 줄어들어 아르바이트 시간을 줄이고 전공 관련 자격증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면접 준비에 필요한 정장 구입이나 스터디 비용 등 구직활동에 필요한 지출도 이전보다 여유롭게 할 수 있게 되어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 경기도의 한 지방공기업 인사팀장 박선영 씨는 내년도 채용 계획을 세우며 고민에 빠졌습니다. 청년고용 의무 비율이 3%에서 7%로 상향되고 유효기간도 연장되면서, 기존 계획보다 청년 미취업자 채용 규모를 대폭 늘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박 팀장은 청년층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신규 채용된 청년 직원들의 적응을 돕기 위한 멘토링 제도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 32세의 이직 준비생 최지혜 씨는 그동안 '청년' 기준에 아슬아슬하게 걸려 정부 지원 사업에서 제외될까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법안 통과로 청년 연령 상한이 34세로 명확히 확대되면서, 이제는 안심하고 다양한 청년 지원 프로그램에 신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녀가 눈여겨보던 기업들이 정년 연장과 함께 청년고용계획을 의무적으로 마련하게 되면서, 해당 기업들이 청년 인재 채용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습니다.

법안 통과를 가정한 AI 생성 시나리오예요.

진보 관점

진보적 관점에서 이 법안은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와 공공 부문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하며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확대와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청년 고용 의무 강화는 청년층의 고용 안전망을 확충하고 사회적 불평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국가가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노동시장 진입을 위해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공공성 강화의 방향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보수 관점

보수적 관점에서 이 법안은 시장의 자율성을 저해하고 기업에 과도한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될 수 있습니다. 특히 민간기업에 대한 의무고용 부과와 부담금 징수는 기업의 고용 자율성을 침해하고 경제 활동을 위축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부의 재정 투입 확대보다는 규제 완화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해 민간 부문에서 자발적인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지도록 유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입장을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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