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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AI 기업 책임 강화

해외 인공지능 사업자의 국내대리인 지정 및 관리 의무를 강화하여 국내 이용자 보호와 규제 실효성을 높이려는 법안입니다.

조인철의원 등 19인
2026.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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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 상세 내용

현행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은 해외 인공지능 사업자에게 국내대리인 지정을 의무화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신고된 해외 AI 기업은 극소수에 불과하여 제도의 실효성이 매우 낮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챗GPT와 같은 해외 생성형 AI 서비스가 국내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사고 발생 시 책임 창구가 불분명하여 신속한 대응이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이 개정안은 국내대리인 변경 시 신고 의무를 신설하고, 해외 사업자가 국내 법인을 설립한 경우 해당 법인을 국내대리인으로 우선 지정하도록 합니다. 또한, 국내대리인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상시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그 정보를 공개하도록 의무화하며, 이러한 의무를 위반할 경우 3천만원 이하의 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여 실질적인 책임성을 확보하려 합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해외 AI 서비스 이용 중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시민들은 국내에서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책임 주체를 통해 권익을 보호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AI 사업자는 국내 법규 준수 및 컴플라이언스 부담이 증가하겠지만, 국내 AI 사업자는 해외 기업과의 형평성이 개선되어 '역차별' 논란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해외 AI 서비스 관련 문제 발생 시 책임 주체를 명확히 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게 됩니다.

이 법안의 핵심 쟁점은 해외 AI 기업의 책임성을 어떻게 실질적으로 확보할 것인가에 있습니다. 강화가 해외 기업의 국내 시장 진출이나 혁신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국내 이용자 보호와 국내 기업과의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대립할 수 있습니다. 다만, AI 기술의 사회적 영향력이 커지는 만큼, 책임성 확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는 상당 부분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며, 향후 국회 논의 과정에서 강도와 집행 방식에 대한 세부적인 조율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가상 상황

만약 이 법이 통과된다면

  • 서울에 사는 30대 직장인 김민준 씨는 해외 AI 챗봇을 사용하다가 개인 정보 유출 의심 상황을 겪었습니다. 기존에는 해외 본사에 직접 문의해야 했지만, 이 법이 통과되면 국내대리인을 통해 신속하게 상담받고 필요한 조치를 요구할 수 있게 되어 불안감이 줄어들 것입니다.
  • 국내 AI 스타트업 '알파AI' 대표 박지영 씨는 해외 거대 AI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늘 규제 역차별을 느껴왔습니다. 이 법안 통과로 해외 기업들도 국내 법규 준수 부담이 커지면서, 알파AI는 좀 더 공정한 경쟁 환경에서 기술 개발과 서비스 확장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글로벌 AI 기업 '제니시스'의 한국 지사장은 새로운 법안 통과에 따라 국내대리인 지정 및 관리 절차를 강화해야 했습니다. 본사 차원에서 국내 법인을 정식 대리인으로 지정하고, 과기정통부와의 상시 연락 체계를 구축하는 등 추가 비용과 인력을 투입했지만, 한국 시장에서의 신뢰도를 높이고 장기적인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는 기회로 삼을 계획입니다.

법안 통과를 가정한 AI 생성 시나리오예요.

진보 관점

이 법안은 해외 인공지능 사업자의 책임성을 강화하여 국내 이용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고, 국내 기업과의 규제 역차별을 해소하려는 진보적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거대 해외 플랫폼 기업의 무책임한 운영을 방지하고 공공의 이익을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평가됩니다.

보수 관점

해외 AI 기업에 대한 국내대리인 지정 의무 강화는 시장의 자율성을 일부 제한할 수 있으나, 국내 이용자 보호와 국내 기업의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로 볼 수 있습니다. 과도한 규제가 아닌, 책임 있는 시장 운영을 위한 합리적인 수준의 제도 개선으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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